원장님이 매달 보시는 숫자는 벌어들인 돈입니다. 병원에 남는 돈은 그 매출에서 재료비와 기공료를 빼고, 원장님과 직원의 시간을 얼마나 썼는지까지 봐야 보입니다.
매출이 큰 진료가 반드시 많이 남기는 진료는 아닙니다. 재료비와 기공료가 크고 시간이 오래 걸리는 진료는 매출에 비해 남는 돈이 적을 수 있습니다.
진료 1시간이 남기는 돈을 계산하는 법
- 진료별 매출덴트웹에서 진료 항목별 매출을 뽑습니다.
- 공헌이익매출에서 그 진료에 직접 들어간 재료비와 기공료를 뺍니다. 기공 명세서와 재료 사용 기록으로 진료 항목에 붙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 간이 공헌이익을 씁니다.
- 체어 시간그 진료에 든 예약 시간을 더합니다. 여러 번 내원하는 진료는 모든 내원의 시간을 넣습니다.
- 1시간당 공헌이익공헌이익을 체어 시간으로 나눕니다.
| 계산 예시 | 진료 A | 진료 B |
|---|---|---|
| 매출 | 1,000만원 | 400만원 |
| 재료비·기공료 | 400만원 (40%) | 80만원 (20%) |
| 공헌이익 | 600만원 | 320만원 |
| 체어 시간 | 20시간 | 8시간 |
| 1시간당 공헌이익 | 30만원 | 40만원 |
매출은 진료 A가 2.5배 크지만, 1시간이 남기는 돈은 진료 B가 더 많습니다. 여기에 예정에 없던 재내원과 직원 시간까지 넣으면 차이는 더 커질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비어 있다면
1시간당 공헌이익은 예약이 꽉 차 시간이 부족할 때 의미가 큽니다. 그때는 진료 준비와 예약 배치만 바꿔도 같은 시간에 할 수 있는 일이 달라집니다. 시간이 비어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그때는 어느 진료가 더 남느냐보다, 비는 시간이 언제이고 왜 비는지가 먼저입니다.
약 40%한 치과의원의 기록상 체어 가동
약 50%같은 병원의 토요일 가동
10~11시예약이 몰리는 시간. 9시와 18시는 기록이 적습니다
원장님이 한 분인 병원에서 가동 40%가 곧 여유 60%는 아닙니다. 진료 준비와 상담처럼 기록되지 않는 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어느 요일, 어느 시간대가 비어 있는지는 기록으로 보입니다.
가동에 따라 먼저 볼 숫자가 다릅니다
| 상황 | 먼저 볼 숫자 | 할 일 |
|---|---|---|
| 예약이 꽉 차 있다 | 진료별 1시간당 공헌이익 | 진료 준비 표준화, 예약 배치, 가격 점검 |
| 시간이 비어 있다 | 요일·시간대별 가동, 신환과 구환의 흐름 | 비어 있는 시간대에 구환 연락과 예약을 배치 |
| 설명 뒤 진행이 줄었다 | 계획별 진행 여부 | 보류된 계획의 다음 연락일을 정하고 기록 |
어느 진료를 할지는 원장님의 진단 영역입니다. 회계사가 드리는 것은 진료를 고르는 기준이 아니라, 원장님의 시간이 어디에 쓰이고 무엇을 남기는지 보여 주는 숫자입니다.
- 진료 항목별로 재료비와 기공료를 뺀 금액을 본 적이 없다
- 매출이 큰 진료와 많이 남기는 진료가 같은지 모른다
- 요일·시간대별로 체어가 얼마나 차 있는지 모른다
우리 병원의 진료 1시간을 숫자로 보고 싶으시다면
ARCXIS 진단은 덴트웹 예약·진료 기록과 장부의 재료비·기공료를 이어, 진료별 공헌이익과 시간대별 가동을 계산해 드립니다.
진단 문의하기계산 예시의 숫자는 설명을 위한 것으로, 실제 병원의 숫자가 아닙니다. 체어 가동은 홈페이지 사례 병원의 진단에서 동의를 받아 익명으로 옮긴 것이며, 기록된 진료 시간 기준입니다.